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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빈혈 원인, 증상, 예방

by 엄마로그 2025. 8. 29.

 

임신 중 빈혈 관련 사진

 

 

임신 중 빈혈은 전체 산모의 절반 가까이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혈액 속의 산소 운반 단백질인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보다 낮아져 발생하며 단순히 피곤한 증상에 그치지 않고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 중기에서 말기에는 태아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혈액량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적절한 예방과 관리가 없으면 쉽게 빈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임신빈혈의 주요 원인, 증상과 위험성, 예방과 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주요 원인

 

 

✔️ 임신 중에는 태아 성장과 산모 몸의 변화로 인해 혈액량이 약 30~50% 증가합니다. 하지만 혈액 속 적혈구 생산은 상대적으로 충분히 증가하지 못하기 때문에 혈액이 희석되는 생리적 빈혈이 나타납니다.

 

 

 

 

👉🏻 임신빈혈의 대부분은 철분 결핍성 빈혈입니다.

 

철분은 적혈구의 핵심 성분인 헤모글로빈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하지만 임신 중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적혈구가 필요하고 태아와 태반에 철분이 공급되면서 철분 요구량이 평소보다 2배 이상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철분 섭취가 부족하거나 흡수가 잘 되지 않는 경우 빈혈이 쉽게 발생합니다.

 

정상적인 여성의 하루 철분 필요량은 약 15mg 정도이지만 임신부는 이보다 두 배 이상인 30~60mg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식사만으로 이를 충족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쉽게 빈혈이 발생합니다.

 

 

 

 

👉🏻 철분 결핍 외에도 엽산 부족은 또 다른 원인입니다.

 

 

엽산은 DNA 합성과 세포분열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적혈구 형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임신 초기 엽산이 부족하면 빈혈뿐만 아니라 태아의 신경관 결손 위험도 증가합니다.

 

 

 

 

👉🏻 또한 비타민 B12 결핍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동물성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산모 채식주의자 산모의 경우 더 쉽게 B12 부족이 생기며 이는 신경 발달과 혈액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거대적혈모구빈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원인들이 임신빈혈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 만성 출혈(치질, 위장관 출혈 등)
  • 다태아 임신으로 인한 철분 소모 증가
  • 갑상선 질환, 신장 질환 등 기저질환
  • 입덧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

 

 

⭐️ 즉, 임신빈혈은 단순히 철분 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단순히 피곤함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과 위험성

 

 

✔️ 임신빈혈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단순 피로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빈혈이 진행되면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만큼 다양한 신체적 신호가 나타납니다. 단순 피로로 넘기지 않고 반드시 검진과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 빈혈 대표적인 증상

 

  •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해지고 무기력함
  • 두통, 어지럼증, 귀울림(이명)
  • 숨이 차고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 피부와 점막이 창백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짐, 손톱이 잘 깨짐
  • 집중력 저하, 수면 장애

 

👉🏻 이러한 증상은 산모의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실신, 심장 기능 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빈혈이 심각해질 경우 산모와 태아에게 미치는 위험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산모에게 미치는 위험

 

  • 조산 위험 증가
  • 분만 시 출혈이 많아질 경우 산후 회복 지연
  • 산후 우울, 피로 증상 악화

 

 

📌 태아에게 미치는 위험

 

  • 저체중아 출산
  • 태아 발육 성장 지연 (IUGR)
  • 태아 저산소증 → 출산 후 호흡곤란 위험
  • 면역력 저하로 신생아 감염 위험 상승

 

 

⭐️ 특히 임신 후기 빈혈은 태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단순 피로로 넘기지 않고 반드시 검진과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 헤모글로빈 수치가 11g/dL 이하라면 임신빈혈로 진단하며 10g/dL 이하일 경우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7g/dL 이하일 경우에는 수혈까지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이처럼 빈혈은 단순 불편함이 아니라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요한 신호이므로 조기 발견과 관리가 필수입니다.

 

 

 

 

 

 

 

 

빈혈 예방

 

 

 ✔️ 임신빈혈 예방의 기본은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적절한 보충제 사용입니다.

 

 

 

📌 철분 섭취

 

  • 임신부 하루 권장 섭취량 : 임신 전 여성은 15mg, 임신부는 약 30mg 이상 필요
  • 철분이 풍부한 식품 : 소고기(특히 간), 닭고기, 달걀노른자, 시금치, 브로콜리, 해조류 등
  • 흡수율 높이는 팁 : 철분은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면 철분 흡수율이 2~3배 증가

 

 

📌 피해야 할 음식 조합

 

  • 철분과 함께 우유·치즈·요구르트 섭취 → 칼슘이 흡수 방해
  • 커피·녹차·홍차의 카페인 → 철분 흡수 저해
  • 고섬유질 음식 과다 → 철분 흡수율 저하


👉🏻 따라서 철분제는 식사와 최소 1~2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충제 복용법

 

  • 철분제는 공복에 먹는 것이 가장 흡수율이 높지만 속 쓰림, 구토 증상이 있다면 식후 1시간 후 복용
  • 하루 2회 이상 복용 시 12시간 간격 유지 (예: 오전 8시, 오후 8시)
  • 입덧이 심한 산모 → 알약 대신 액상 철분제, 젤리 타입 고려 가능
  •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있으며 주치의 권장 용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

 

 

📌 엽산·비타민 B12 보충

 

  • 엽산은 임신 초기 신경관 결손 예방뿐 아니라 빈혈 예방에도 필수
  • 임신 초기 하루 엽산 섭취 권장량 : 400~600㎍
  • 엽산은 시금치, 브로콜리, 콩류, 아보카도 등에 풍부
  • 비타민 B12 : 육류, 유제품, 달걀 등에서 섭취하며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경우 비타민 B12 결핍 위험이 크므로 보충 필요

 

 

📌 정기 검진

 

  • CBC(전혈구검사), 페리틴 검사로 철분 저장량 확인
  • 필요시 의사 처방에 따라 철분 주사 치료 진행

 

 

⭐️ 이처럼 임신빈혈은 생활습관과 식단 관리만으로는 완벽히 예방하기 어렵고 한계가 있으므로 필요시 보충제 복용과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철분제, 엽산제, 비타민 B12 보충제를 조절하여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임신빈혈은 흔하지만 방치하면 산모의 건강 악화뿐만 아니라 태아 성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조기 발견과 올바른 관리만 있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나는 괜찮다”는 안일함보다는 정기적인 혈액검사, 균형 잡힌 식단, 비타민 C와 함께하는 철분 섭취, 필요시 보충제 사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부터라도 작은 습관을 실천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해 보세요.